오늘의 영단어 - offensive : 공격적인, 살벌한, 끔찍한: 공격, 공세오늘의 영단어 - doldrum : 우울, 의기소침, 침체, 정체상태가정을 이루고 사는 이에게는 가정의 행복이 절대다. 가정에서 행복하면 다른 곳에서의 불행은 별것 아니고, 그 불행이 커지지 못하고 줄어든다. 그러나 가정에서 불행하면 그 불행은 계속 따라다니고, 다른 곳에서 만나는 불행을 키운다. 그러므로 가족끼리의 행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족끼리의 행복 속에서 힘을 길러야 된다. -강연희 군자라 하더라도, 인간인 이상 과실은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과실은 일식이나 월식 같은 것이다. 누구에게도 숨기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이것을 보게 된다. 동시에 군자는 곧 그 잘못을 고친다. 그때에는 일식과 월식이 끝났을 때처럼 그 빛남을 우러러보듯 군자의 덕을 우러러보게 되는 것이다. 자공(子公)이 한 말. -논어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 하찮은 것이라도 어른부터 차례로 대접하라는 말. 오늘의 영단어 - hospitalize : 병원에 입원하다남자는 물고기와 똑같다. 한번 도망친 물고기는 똑같은 미끼에 다시 걸려들지 않는다. 가장 짜릿한 흥분감을 주었던 물고기를 어망에 담는 과정에서 놓치는 일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정신을 차리고, 다음 사랑의 기회가 있는 곳을 향해 앞으로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 -스티브 나카모토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bimbo : 쓰레기 인간, 허튼 계집인생에서 늦어도 무방한 것이 두 가지 있다. 결혼과 죽음. -유태격언